26일 관세청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까지 크게 늘었던 소형을
비롯,중대형 컴퓨터 본첵수출이 지난해 하반기후 계속 줄어 지난달엔
작년 같은 기간보다 61.2%가 준 2천3백만7천달러어치를 수출하는데
머물렀다.
이중 중대형을 뺀 PC의 수츨은 지난해 9월보다 62.3%가 준 2천2백32
만7천달러를 기록,컴퓨터 수출사상 최악의 부진상을 보였다.
PC수출이 이처럼 주는 것은 올들어 세계 컴퓨터경기가 침체 되면서
국내업체들의 수출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