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 공식소주업체인 진로와 선양이 엑스포관련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는다.

진로는 저온장기발효공법의 쌀원액을 첨가한 진로엑스포를 이번주부터
시판한다.

알콜도수 25도 3백60 짜리로 연꽃형상을 음각한 백색유리병에 담았다.
출고가는 세포함,4백79원60전.

상표는 건강과 자연을 상징하는 녹색을 바탕으로 새로운 탄생의 이미지를
담은 우주 형상속에 두꺼비를 조화시켜 진로소주가 국제적인 명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염원을 실었다.

선양주조도 곡물주정이 1.5% 함유된 스크류캡식 신제품인 선양EXPO를
27일부터 시판한다.

이제품은 지하1백69 약알칼리성 암반생수에 곡물주정1.5%를 첨가하고
그밖의 첨가물을 줄여 기존소주보다 부드럽고 순하게 했다.

관광용은 출고가 6백23원,3백60 짜리는 4백25원이다.

선양은 또 선양아리랑이라는 상표로 선양소주1만4천본을 월말께 수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