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 승용차가 급증하면서 서울시내 민영 주차장 요금이 업체에 따라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종로구 중구등 중심가의 도로변에 위치한 민영
주차장 요금은 30분에 2천원선으로 지난 여름의 평균 1천5백원선에 비해
33.3%인 5백원정도가 올랐고 한달 주차요금도 16만~20만원선에서
20만~25만원선으로 5만원정도가올랐다.

강남 은평등 시내의 변두리 지역도 30분당 1천원선에서 1천5백원선으로
50%인 5백원정도가 올랐으며 월 주차요금도 5만~7만원선에서
8만~12만원으로 3만~5만원정도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