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심지 재개발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 재개발구역
및 지구별로 지주 전문가 관련공무원등이 참여하는 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키로 했다.
서울시는 24일 지금까지 지주 주도의 재개발사업이 낮은 주민동의율,
사업비 조달차질등으로 별달리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지주
(임차권자 전세권자 포함) 5인 이상,환경 도시계획 건축분야의 교수 3
인,구청 도시정비국 공무원 3인등 모두 11-20명이 참여하는 사업추진위
원회를 구성해 미시행지구에 대한 사업 조기착수를 유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