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의 주요주주인 최창걸씨와 최창영씨가 앞으로 3개월내에 동사주식
4만5천주(총발행주식의 2.44%)를 증권시장에서 사들인다.

23일 증권관리위원회는 최창걸씨등이 신청한 대량 주식취득을
승인,3개월내에 매입을 완료토록 했다.

영풍의 제2대주주인 이들은 제1대주주인 장병희씨와의 동업관계를
강화하고 경영참여를 확대하기위해 대량주식취득 승인신청을 했는데
4만5천주를 추가취득하면 최창걸씨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29.67%로
높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