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증시가 강세로 출발,오전 10시20분 현재 종합주가지수가 전날
보다 4포인트 오른 상황에서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특정 종목 구분없이 거의 전종목에 걸쳐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어제
미국 상무부의 한국산반도체에 대한 덤핑예비판정의 여파로 전기-전자
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업계의 한 전문가는 이같은 오름세에 대해 "투자심리가 많이 호전되고
있고,고객예탁금도 21일 530억원이 늘어난데 이어,22일에도 400억원 가
량이 입금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