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양국간 통상현안을 논의하기위한 제13차 한미실무위원회가 22일
외무부에서 개막됐다.

지적재산권보호강화문제등 양국간현안을 협의하게될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컴퓨터 소프트웨어 비디오및 음반 영업비밀보호등의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와함께 한국측은 미국의 외국철강업계에 대한 대규모덤핑및
상계관세제소,미국내 외국기업에대한 이전가격 과세문제등을 제기하고
미국측은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한국정부의 규제문제등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