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6년1월 유휴지로 지정된 제주도의 34건 3만1천3백8평의 처리가
지난해 3월까지 모두 완료된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 83년말 유휴지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지정된 제주도 유휴지의 처리내용은 ?개발 16건 1만9천7백83평 ?이용 3건
1천8백75평 ?처분 15건 9천6백50평으로 각각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