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제9차 핵
통제공동위 전체회의를 갖고 남북 핵상호사찰규정 마련을 위한 절충을
벌인다.

우리측은 19일 전화통지문을 북측에 보내 22일 핵통제공동위 위원장
비공개 접촉을 갖자고 제의했으나 북측이 20일 전화통지문을 통해
22일의 접촉을 전체회의로 할 것을 수정제의 해옴에 따라 이를 수락했다
고 남북대화사무국이 밝혔다.

핵통제공동위의 공노명 우리측 위원장은 이날 최우진 북측위원장에게
별도의 전화통지문을 보내 우리측의 이부직위원(국방부 준장)을 안광찬
의원(국방부 준장)으로 교체했다고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