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발생초기에 간편하게 불을 끄는 에어졸식 소화용구가 대부분 사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시중에 유통중인 6개업체 제품을 대상으로
소화시험등 16개항목을 시험한 결과 5개제품은 전체시험항목에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충전압력시험에서 수입품인 아메렉스(미국)가 기준에 부적합했으나
용기두께가 두꺼워 사용에는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