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구 보온병등의 진공상태를 쉽게 점검할수 있는 헬륨누출탐지기가
국산화됐다.

19일 한국베리안은 제품의 틈새예상부위에 헬륨기체를 뿌려 이상유무를
3초내에 알아내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공업기반기술개발사업과제로 지난90년 선정돼 1억3천여만원을 투입해
개발된 이장치는 틈새로 들어온 헬륨기체를 이온화,전류를 발생시켜
탐지하는 원리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