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현 내무부장관은 12월에 실시될 대통령선거와 관련,특정정당지지

및 홍보라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11월 반상회를 실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백장관은 어제(18일) KBS-TV "우리들의 문제" 프로그램에 출연,중립

선거실천을 위해 선거기간중 특정정당을 지지한다는 오해를 받을 우려

가 있는 반상회를 열지 않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