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3사, 야간 출하제 도입 등 생산 원가절감 적극 추진
야간출하제도입등을 통한 생산원가절감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들어 교통체증을 피하기위해 24시간
제품출하체제를 구축한데이어 대리점직배시스템도 도입,창고비용을 크게
절감해나가고있다.
이회사는 이에따라 매출액대비 물류비용이 지난해 2.5%에서 올해는
2.2%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금성사는 올들어 물류센터 3개를 신설,17개로 늘렸으며 기업의 모든
물류현황을 효과적으로 분석할수있는 물류회계시스템도 구축했다.
대우전자는 창고비를 줄이기위해 택배지역을 확대,재고회전율을 지난해
45일에서 올해 30일로 줄여 매출액대비 물류비용을 3.6%에서 2.3%로 낮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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