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등 7개국 은행이 베트남에 진출한
데 이어 내년 봄까지는 네델란드 호주 대만 인도 일본등 5개국 은행이
잇따라 주재원 사무소를 개설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추세로 나갈경우 내년까지는 20여개 이상의 은행이 진출할 것
으로 전망된다.

베트남측과의 합작은행으로는 현재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은행이
있으며,연내에 한국의 대우증권이 공동출자하는 합작은행이 설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