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법위반 건물 방치...159건 적발, 4건만 시정
서울시가 시내 유명호텔-백화점-병원-종교시설등 대형건물의 건축법 위반
사실을 적발하고도 지난 몇년간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채 방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가 16일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하얏트호텔
-갤러리아백화점-백남빌딩-방지거병원-여의도순복음교회등 당초 허가받은
시설을 불법 용도변경한 대형건물 1백59개소를 적발했으나 이가운데 현재
까지 시정조치된 건물은 4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사실을 적발하고도 지난 몇년간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채 방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가 16일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하얏트호텔
-갤러리아백화점-백남빌딩-방지거병원-여의도순복음교회등 당초 허가받은
시설을 불법 용도변경한 대형건물 1백59개소를 적발했으나 이가운데 현재
까지 시정조치된 건물은 4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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