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승용차 판매가 부진하다.

16일 상공부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까지 수입승용차의 국내판매는
1,285대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503대보다 14. 5% 감소한것으로 집계됐다.
수입차의 판매부진은 과소비억제 분위기에다 경기부진으로 구매력이
감퇴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산은 기아자동차가 수입판매하는 포드 세이블이 592대로 16% 감소했고
대우자동차의 GM이 16대로 44. 8%,대림자동차의 혼다 어코드가 39대로 23.
5% 각각 감소했다.

한일개발의 스웨덴 볼보는 154대로 20. 6%,금호의 이탈리아 피아트는
46대로 35. 2% 줄었다.

한성자동차의 독일 벤츠는 154대로 9. 9% 감소했다.

전반적인 판매부진속에서 코오롱상사의 독일BMW와 동부산업의 프랑스
푸조는 각각 95대와 98대로 18. 8%와 22. 5% 증가했다.

수입차시장에 새로 뛰어든 우성산업의 크라이슬러 지프는 지난달 12대가
판매됐다.

수입차판매사업에서 기아자동차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은 판매부진으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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