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수출이 꾸준히 늘고있다.

16일 타이어공업협회는 올들어 지난9월까지 타이어.튜브 수출실적이 모두
7억8천9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8%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중 자동차타이어는 6억3천4백만달러어치를 수출했고 자동차튜브는
1억1천2백만달러,이륜차튜브는 4천3백만달러어치를 각각 수출했다.

지역별로는 유럽 중남미 아프리카등지의 수출이 크게 늘어났고 북미
동남아 중동등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