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공업고등학교가 처음으로 설립돼 내년 3월 개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서울 염광여상을 염광여자정보산업공업고등학교로
개편하는등 4개의 상고와 인문고로 개편토록 인가하고 각종학교인 리라
공업학교와 서울여상등 2개를 정규 실업계 고등학교로 개편토록 승인,
93년3월부터 개교토록 했다.

개편설립되는 염광여공은 전자계산 정보통신 산업디자인 정보처리등
4개학과에 걸쳐 주-야간 17학급을 설치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