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2일부터 진흥상호신용금고와 한일방직의 시장소속부가 각각
1부와 2부로 변경된다.

증권거래소는 15일 53개 6월결산기업들의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시장소속부를 심사,내달2일부터 진흥상호신용금고를 현재의 시장 2부에서
1부로 승격시키기로 하는 한편 한일방직은 1부에서 2부로 탈락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진흥상호신용금고는 소액주주비율 40%이상을 충족해 1부로 승격하게됐으며
한일방직은 ?소액주주 4백명미만 ?부채비율 2개사업연도 동업종평균
2배초과의 사유로 2부로 편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