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외자구매 비축사업등 내년도 조달사업규모를 올해보다 1.4%
증가한 3조6천29억원으로 확정했다.

14일 경제기획원과 조달청이 확정한 "93년도 조달기금운용계획"에
따르면 내자구매 2조8천5백억원,외자구매 5천9백29억원,원자재비축
1천6백억원등 총3조6천29억원규모의 조달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정부는 특히 내년중 신도시건설과 도로 항만등 사회간접자본건설이
집중됨에 따라 골재난이 초래될것으로 보고 54억원규모의 석산을
매입,건설용골재를 비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