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현역의원 5명이 오늘 집단 탈당할것으로 오늘 알려졌다.
이자헌 김용환 박철언 장경우 유수호의원등은 14일 탈당선언과
함께 이종찬의원의 새정치국민연합과 정호용의원이 이끄는 무소속
의원들과 동조, 다음주말까지 신당 발기인 대회를 가질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의원5명은 14일 상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집단탈당을
선언할 예정이다.
이밖에 최재욱 조영장 김인영 강우혁 강재섭 이영문 박명환 박범진
의원도 가까운 시일내에 탈당할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