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상무부통계에 따르면 7월중 한국및 말레이시아산 VCR
판매대수가 39만3천3백대와 18만1천9백대로 각각 전년 같은기간보
다 64.1%와 62.4%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일본 제품은 49만2천9백대로 1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컬러TV의 경우 같은 기간중 멕시코산,한국산등은 각각 전년
동월대비 9.2%와 12.5%가 증가되는 호조를 보인반면 대만산은 큰 부
진을 면치 못해 85.8%나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