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정한, 박경리, 시인 박두진, 고은씨등 문인 8백47명은
12일 "해직교사 원상복직과 교육개혁을 바라는 문인 8백47인 성명"
을 발표하고 전교조해직교사의 원상복직및 전국교사추진위원회에
대한 탄압중지등을 정부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