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화학은 12일 특수작물재배에 쓰이는 비닐하우스용 광폭필름을
개발,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광폭필름은 EVA(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제품을 개량한 것으로
필름표면에 이슬이 쉽게맺히지않고 내후성 광투명성 가공성등이 뛰어나다.

삼성은 올해안에 4천여t상당의 내수판매를 통해 60억원정도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