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은 현승종 전회장의 총리입각으로 회장직이 공석이 됨에따라 12일
회장직무대행에 최승린부회장(63)을 지명했다.

최회장직무대행은 춘천고교장등을 거쳐 지난 9월부터 강원도 홍천군
교육장을 맡아왔다.

교총은 오는 17일 긴급이사회를 소집,신임회장 선출문제를 협의할
예정인데 신임회장은 오는 28,29일 이틀동안 열리는 대의원회에서 선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