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충남서산시석림동 657의2일대 2만4천2백평을 택지로 개발,
오는 94년까지 2천51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키로 했다.

12일 주공에 따르면 서산석림지구는 지난90년7월말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돼 지난8월28일 건설부로부터 택지개발계획을 승인받았다.

주공은 이곳에다 11평형 영구임대주택 3백88가구,15평형 공공임대주택
3백87가구등 모두 2천51가구의 아파트를 건설,총8천2백여명의 주민을
수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