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림류에 대한 수요감퇴로 가격이 내림세다.

12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꽁치통조림 4호관의 경우 싯가는 상자(24개)당
3만6천원이나 실질적인 거래가격은 3만3천6백원을 형성하고있다.
고등어통조림도 4호관이 상자(24개)당 1만8천원선,복숭아통조림(24개)과
참치통조림(48개)은 거래조건에 따라 정상가격 1만9천2백원과
3만8천4백원보다 낮은선에 거래되고있다.

이는 야외 취사가 금지되면서 수요가 크게 줄어든데 반해 생산업체들의
공급사정이 원활,재고량이 늘어나자 일부 상인들이 저가판매에 나서고
있는데 따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