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경원기자]염색폐수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감량폐수를 재처리,
자원을 재생할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영남대의 조환교수(섬유공학과)팀이 개발한 이 방식은 각공장에 자체의
재처리 시설을 갖춰 염색폐수오염도의 75%를 차지하는 감량폐수의 슬러지를
수거한뒤 메탄올을 첨가해 폴리에스테르 원사의 원료인 R-DMT를 추출하고
이를 더욱 정제해 비디오테이프의 베이스 필름에 쓰이는 S-DMT등을
생산하는 것이다.
이방식이 실용화될 경우 현재 비산염공폐수가 크게 줄어들어
환경오염방지와 함께 1일 50,60t의 폴리에스테르 원사(t당 48만원)가
재활용되고 슬러지 처리료(t당 2만8천원)등을 절감함으로써 연간
1백억원이상의 비용절감효과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