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유엔지명표준회의에서 한글(조선어) 지명 및 인명등의 로마자 표기

단일화를 위해 개최될 예정이던 남북한 어문전문가회의를 남북교류협력분야

부속합의서 실천 1단계 사업으로 선정, 오는 11월로 예정된 교류협력공동위

에서 북측에 제의할 방침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