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구는 방배동 카페골목의 심야영업을 근절하기위해 카페골목의
노상주차장을 오는 12일부터 폐쇄하고 0시부터 새벽4시까지 3인1조로 된
구청 및 경찰합동단속반을 편성, 상주시키기로 했다.

구는 또 카페골목을 출입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서는 0시이후 음주측정
을 실시하고 주차장폐쇄이후 주차하는 차량은 모두 강제견인키로 했다.

구는 경찰과 합동으로 오후10시이후에는 청소년들의 카페골목출입도
단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