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유감표명없었다'...장정연 중국대사,우리측 주장부인 입력1992.10.10 수정1992.10.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장정연 주한중국대사는 9일 한-중수교 교섭과정에서의 6.25전쟁 유감표명과 관련,"중국이 유감을 표시했다는 보도는 근거가 없는 것임을 강조해둔다"며 "중국으로서는 유감을 표명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대사의 이 발언은 그간 한-중수교 교섭과정에서 중국측의 비공식적인 유감의사 전달이 있었다고 밝혀온 우리 정부의 기존 입장과 상치되는 것이다.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