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신용등급을 주식투자의 지표로 활용할수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신경제연구소가 올해 기업어음(CP)등급이 전년도에 비해 3단계이상
변동한 55개 12월결산법인(은행제외)을 대상으로 지난8월1일부터
10월6일까지의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CP등급이 우수한 종목과 등급이
큰폭으로 상향조정된 종목의 수익률이 높은것으로 밝혀졌다.

CP등급이 A3인 18개종목은 이기간중 2.51%의 수익률을 낸 반면 A1 A2인
종목은 마이너스 2.75%,B C는 마이너스 0.92%에 그쳤다.

CP등급이 올라간 20개종목은 1.12%의 수익률을 보였으나 내려간
35개종목은 마이너스 1.73%였으며 세분류등급으로 6단계이상 올라간 종목은
4.66%의 수익률을 보여 CP등급의 상향조정폭이 클수록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신경제연구소는 지난해이후 상장회사의 부도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안정적이고 신용도가 높은 종목에 대한 선호현상이 확산돼 CP등급이 우수한
기업의 투자수익률이 높았던 것으로 풀이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