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체전취재반]민족화합의 대제전인 제73회전국체육대회가 대구에서
10일 개막된다.

16일까지 7일동안 메인스타니움인 대구시민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35개종목의 경기를 벌이게될 이번 체전은 전국15개시도와
11개해외동포팀에서 대회사상 가장많은
2만2천2백10명(임원5천5백61면,선수1만6천6백49명)의 선수단이 참가 민족의
축제로 펼쳐진다.

"알뜰체전 화합체전 통일체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이번대회는
바르셀로나올림픽매달리스트들이 거의 참가하는데다 체전관련 문화축제까지
곁들여져 내용면에서 알찬대회가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다.

개막을 하루앞둔 9일 대회2연패를노리는 경기도선수단을비롯한
참가선수단들이전부 대구에 도착,메인스타디움인 대구시민운동장등
각경기자에는 각시도선수단들이 이른아침부터 마무리훈련에 비지땀을
흘렸다.

9일오전 강화도마니산창성단에서 채화식을갖고 대구까지 4백 의 봉송길에
오른성화는 강화대교부터 대구성서인터체인지까지 차량으로 봉송돼
저녁7시에 대구시청광장에 안치됐다.

성화는 개막식이시작되는 10일오후3시 바르셀로나올림픽
여자핸드볼금매달의 주역인 이호연선수와 정재헌선수(양궁)에의해 성화대에
점화돼 7일동안 체전을 밝히게 된다.

개막식은 식전공개행사에 이어 국방부팡파르단의 개식통고로 막이올라
선수단입장과 대회기게양 성화점화 대표선서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개회식이 끝나면 그라운드에는 한국무용 "우리가락한마당"과 여성에어로빅
"진선미" 전통민속놀이 연합마스게임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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