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전국 1백개일반대학원(행정대학원및 전문대학원제외)의 석.박사
과정의 정원이 자연계위주로 모두 3천8백45명이 늘어난다.

9일 교육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93학년도 대학원증원인원은
석사과정 2천6백55명,박사과정 1천1백90명이다.

증원인원을 계열별로보면 석사과정의 경우 정부의 고급기술인력확충방침에
맞춰 증원규모의 80%인 2천1백20명이 자연계에 배정됐으며 나머지
5백35명이 인문사회계열이다.

또 박사과정도 자연계가 1천20명으로 전체증원의 86%를 차지하고
인문사회계열은 1백70명이다.

교육부는 이와함께 재정난을 겪고있는 사립대학에대한 지원폭을 매년
확대,현재 사학예산의 2%수준인 재정지원을 오는 96년도까지 10%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했다.

올해 1백개사립대에 4백억원을 지원해준데이어 내년에는 총사학예산의
3%수준인 6백억원을 지원하며 연차적으로 지원규모를 확대,오는 96년도에는
사립대운영경비의 10%수준까지 재정지원폭을 늘린다는 것이다.

교육부는 늘어나는 지원자금의 대학별 배정기준으로
?교수확보율?실험실습설비및 학생1인당도서구입비율?재단전입금등을
종합평가해서 대학발전을 위한 각 사립대의 자구노력정도에따라
차등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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