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새 중학교 사회과교과서의 한국관련 왜곡사실이 상당 부분 고쳐진 것
으로 밝혀졌다.
9일 교육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초 교육부가 일본에 시정을
촉구한 <>안중근의사의 의거를 범죄시 한 부분 <>관동대학살을 우발적 사건
으로 표현한 부분 <>정신대 강제동원을 미약하게 언급한 부분 <>상해임시정
부의 존재를 무시한 부분등 4개 항목 가운데 3개가 상당한 시정이 있었다.
일본도서가 발행하는 교과서는 `안중근''을 `조선의 독립운동가''로 교육 및
대일본 교과서는 "많은 조선의 여성이 정신대등의 명목으로 전쟁터에 끌려
갔다"고 기술했다.
교육부는 이 자료에서 아직 고쳐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지속적
으로 시정요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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