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일본 중국 러시아등 동북아국가들의 교과서에 한반도 관련부분이
왜곡기술돼 있는 것을 바로잡기위해 유엔에 교과서분쟁조정을 신청키로
했다.

교육부는 9일 국회에 제출한 `92년도 주요업무보고''자료를 통해 일본교과
서에 일제의 한반도침략사실이 축소-왜곡돼 있고 공산권국가들이 6.25전쟁
을 `북침''으로 교육하고 있는 점등을 중시,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
에 교과서분쟁조정을 요구키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를위해 오는 11월중 일본의 교과서편찬 관계자들과 공동으로
학술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내년에는 러시아에 정부관계자를 보내 교과서
시정문제를 협의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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