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출신으로 육사를 졸업하고(17기) 사단장 정보사령관등 군요직을
거쳐 중장으로 전역한 전형적인 무인.
지난88년2월 노태우대통령 취임직후부터 경호실장을 맡아 지금까지
약 4년반동안 대통령을 측근에서 보좌해왔다.
이번 개각에서는 안응모 전내무장관이 안기부장에 기용될 것으로 점
쳐졌으나,민주당등 야당의 반대가 거세 막판에 전격 발탁됐다.
그러나 이번 개각에서 다른 4개부처 장관에 대한 평가와는 달리 `중
립내각''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
54세로 취미는 테니스.부인 양정자여사(48)와 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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