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북 음성군 감곡면 단평리에 오는 94년 충북공업전문대학이 들어
선다.

충북도는 8일 학교법인 해광학원(이사장 유택희)이 음성군 감곡면 단평리
산 38일대 8만5천6백67 의 부지를 확보해 설립키로 한 충북공업전문대
공공시설 입지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해광학원은 제1단계로
1백여억원을 투입해 전자통신과 금형실무과등 8개 학과 1천2백80명을 뽑아
오는 94년 3월 개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