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계전(대표 성기설)이 초소형 배선차단기용 보조스위치를 개발했다.

8일 금성은 이 스위치가 차단기보다 먼저 켜지고 늦게 꺼지는 구조로
설계돼 전기배선의 이상유무에 따라 작동하는 배선차단기를 효율적으로
제어한다고 밝혔다.

이부품의 개발로 초소형배선차단기에서도 보조스위치를 활용할수 있게
되었다. 보조스위치는 대용량 배선용차단기에만 채용됐었다.

금성은 보조스위치를 장착한 초소형배선차단기를 내달부터 생산,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