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아파트단지에서는 매년 3가구당 1가구가 각종 범죄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김상호 연구원이 8일 서울등 수도권의
20층이사 초고층아파트단지중 398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
에서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아파트단지에서 범죄가 가장 취약한 공간은 엘리베이터내부,
비상계단, 옥상입구등인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