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청사포지구등 부산시내 변두리 6개 지역 43만평이 배
후 주거단지로 만들어진다.
7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서민용 공공부문 주택공급확대를 위해 부
산 해운대구 청사포(4만9천평),사하구 하단(6만9천평),북구 화명(4만8
천평),북구 만덕(4만8천평)등 모두 43만평을 주거전용 신도시로 만들
기로 하고 이달중 건설부에 택지개발지구로 정해 줄것을 요청키로
했다.
부산시는 이들 6개 단지에 서민용 시영아파트와 각종 임대주택,민간
부문 주택등 4만여세대의 집을 짓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