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이은 반등세가 계속됐다.
7일 증시는 바닥권을 인식한 투자자들의 매기가 다소 일어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1.07포인트 오른 5백8.83을 기록했다.
또 기관투자가들의 증시 개입이 활발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그동안 증시분위
기를 억누르던 정치권의 동향이 긍정적인 쪽으로 가닥을 잡혀감에 따라 투자
심리를 안정시켰다.
장세는 개별종목의 재료에 따라 움직이는 양상을 보여 국민주,자사주편드가
입종목이 오른 반면, 코오롱 럭키 아세아시멘트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12시현재 오른 종목은 2백64개 내린종목은 2백41개였다.
거래는 계속 부진, 4백59만주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