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7일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4일까지 불법 음란비디오물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음란비디오테이프를 판 편성범(21)씨등 17명을 구속
하고 216명을 불구속입건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선을 앞두고 사회기강해이를 틈타 호텔 여관 안마시술소 만
화가게등에서 불법비디오를 상영하는 행위와 아파트내 상가등지에서
판매 대여하는 행위를 계속 단속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