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6일 내무 국방 문공 농림수산 상공 동자 보사 노동 교체위등
9개 상임위를 열어 국정감사대상기관을 선정하거나 소관부처별 업무현황
을 보고받았다.

농림수산위는 농림수산부로부터 현황보고를 듣고 올 추곡수매와
관련,정부의 추곡수매방침을 추궁하고 농가지원을 위해 추곡수매가의
인상과 수매량의 확대를 촉구했다.

강현욱농림수산부장관은 보고를 통해 "양곡유통위원회의 건의를 기초로
농가소득,쌀수급상황,재정능력및 국가전체적인 경제사정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매가격과 수매량을 결정할것"이라고 보고하고 "농민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수매를 최대한 앞당겨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영진의원등 민주당의원들은 현황보고중 질의를 통해 "농촌의
어려운사정을 감안해 이번 추곡수매에서는 농민들의 희망이 대폭
반영돼야한다"면서 수매량은 최소한 1천만섬이상 되어야 하고 수매가는
물가상승률등을 감안,최소한 15%이상 인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위는 이날 관계부처의 업무보고를 받고 문화방송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촉구했다.
장석화위원장(민주)은 "문화방송의 쟁의과정에서 지방노동위원회가
사용자편에 유리한 편파적인 행위를 해 분규가 더욱 악화됐다"며 "노동부의
각종 쟁의통제정책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대해 이연택노동부장관은 지방MBC의 동조파업과 관련,"임금교섭이
끝난 후의 동조파업은 법의 보호를 받을수 없는 점을 설득하겠다"고 말해
지방MBC의 동조파업도 봉쇄할 방침임을 밝혔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