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업개발은 6일 대광주택건설과 수죽계약을 맺고,이 회사가 경북
안동군에 설치하는 2만4천평 규모의 소각장에 40억원 상당의 소각처
리및 폐기물 재활용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하루 50톤 규모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완전자동
으로 24시간 풀가동이 가능하며 소각처리에서 생기는 잔재를 건축자
재로 재활용하는 첨단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