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자금사정이 좋아지면서 은행권에 돈이 남아돌고 실세금리하락이 가속
화하고 있으나 일부 중소기업들은 필요한 자금을 구할수없는 자금사정의
양극화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기업에 대한 심사기능부족으로 무조건 담보를 요구하는
금융계의 낙후된 관행에 따른 것으로 작년이후 부도사태가 계속됨에 따라
시중자금사정과는 관계없이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을 기피하는 풍조가 확산
되는데 따른 것이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은행권과 단자사에 돈이 남아도는데다 증권사들도
내핍경영방침에 따라 급전을 거의 구하지 않고있어 5일 단자사간 하루짜리
콜금리가 올들어 최저수준인 연 11.3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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