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오히려 책 안팔려...레저.향락풍조로 입력1992.10.05 수정1992.10.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서의 계절인데도 최근 도서판매량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교보문고의 경우 하루 3만권안팎이던 판매량이 추석 연휴이후 하루2만권 수준으로 줄었다. 종로서적도 7,8월보다 오히려 20%이상 줄어들었다. 이처럼 가을에 책이 안 팔리는 이유는 레저를 즐기려는 행락인구가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