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해외여행자들이 여행도중 강도사건이나 교통사고등으로 1만명당
1명이 숨지고 있으며 이 숫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여행사망자의 태반이 여행사를 통하지않고 혼자 여행하다 변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 현지경찰이 사건수사에 성의를 보이지 않는데다 보험
금마저 지급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김포세관과 여행사들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말까지 내국인여행객
1백10만여명중 해외에서 숨져 김포공항을 통해 사체로 귀국한 숫자는 모두
90명으로 1만명당 0.8명이었으며 지난해에는 1백80여만명의 여행자중 1백
25명이 사체로 반입돼 1만명당 0.7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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