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8년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롯데는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92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에이스
윤학길과 염종석이 해태의 강타선을 11안타로 틀어 막고 김민호의 3점홈런
등 장단 12안타를 적절히 터뜨려 10대4로 승리를 거두었다.

롯데는 오는 8일부터 올 시즌 페넌트레이스 1위팀인 빙그레이글스와 한국
시리즈 7차전 경기를 벌여 올 프로야구의 패권을 다툰다.

플레이오프 5차전 전적

롯데 3 0 0 / 0 1 1 / 0 0 5 - 10
해태 1 0 2 / 0 0 1 / 0 0 0 - 4

<>롯데투수 = 윤학길(승), 염종석(7회)
<>해태투수 = 문희수 이강철(1회.패), 신동수(5회), 조계현(5회), 김정수
(6회), 송유석(9회)
<>홈런 = 김민호(1회. 3점 이상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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