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3일 중립선거관리 내각을 구성하기위한 독자적인 구상과
함께 개별각료에 대한 인선작업에 들어갔다.

노대통령은 4일오후 남덕우 이현재 강영훈 노재봉씨등 전직총리와 만나
중립내각구성을 위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청와대측은 현재 강영훈전총리, 이홍구주영대사등 행정능력을 갖추고
있는 인사들을 총리후보로 거명하고 있다.